사가현

연혁

사가의 명칭 유래는 '야마토 타케루 노미코토가 순행했을 때,

장목이 우거진 것을 보고 "이 나라는 사카에노 쿠니(번영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 한 것이

그 후 사카에노 미야코(번영의 도시)라고 되었다가

새롭게 사가군(佐賀県)으로 부르게 되었다'라고 히젠 풍토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에 이르러 사가청에서 신행정의 일환으로

시달이 내려지고, 한자 '",""로 바뀌어서(일본어로는 같은 발음)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10개 시와 13개 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치

사가현은 규슈 북서부에 위차하여, 동으로는 후쿠오카현,

서로는 나가사키현에 접하고 있으며, 북으로는 현해탄,

남으로는 아리아케해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도쿄까지 직선 거리는 약 900km, 오사카 까지는

약 500km인 것에 반해, 사가까지는 약 200km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가현

역사

옛날 부터 아시아 각국과의 교류가 깊은 사가현, 옛 야요이시대의 유적은 공원화 한

요시노가리 역사공원과 화재로 소멸된 사가성의 혼마루 전각을 복원한 사가성 혼마루역사관 등,

장대한 역사 로망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나고야 성터 가라쓰시 진제이초

가라쓰시와 겐카이초에 걸친 국가특별사적 나고야성터와 병영유적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한 임진왜란(1592~1598년)의 출병기지입니다. 반경 3km의 지역에 펼처진 이 유적지는 전국에서 130개를 넘는 다이묘가 집결하여 진지를 구축했다고 전해지는 광활한 유적지 입니다. 나고야 성터와 인접하는 나고야성 박물관은 '일본 열도와 한반도와의 교류사'를 테마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수천년의 교류를 나타내는 약 220점의 자료를 상설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교류, 우호의 추진거점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요시노가리 역사공원간자키시 간자키초/요시노가리초

요시노가리 유적은 간자키시, 요시노가리초에 있는 야요이 시대의 국내 최대급 환호 취락의 유적입니다. 2001년에 오픈한 요시노가리 역사공원은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이비구 구역, 고대의 숲 구역, 호수를 둘러싼 취락의 구역, 고대의 발판 구역 등,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가라쓰 성가라쓰시

가라쓰시의 심벌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가라쓰성은 1608년에 축성되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1966년에 복원된 것으로, 5층의 훌륭한 천수각이 높게 세워져 있습니다. 이 천수각을 학의 머리에 비유하여ㅡ 좌우에 펼처져 있는 솔밭이 학의 낼가를 편친 모습과 닮았다 하여, 가라쓰 성은 별칭으로 '춤추는 학'을 뜻하는 마이즈루성이라고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왕인 신사간자키시 간자키초

왕인은 지금부터 천수백년 전, 오닌천황의 요청으로 백제로부터 많은 기술자를 데리고 일본으로 와서 일본 최초의 한자교재인 '천자문'과 유교의 원점인 '논어'를 전해준 왕인박사로 추측됩니다. 왕인박사 일행은 한반도의 남서부에 있는 목포항으로부터 건너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어디에 상륙했는지의 기록은 없습니다.

유토쿠 신사가시마시

일본 3대 이나리신사로 손꼽히는 신사로서 이 지역에는 '유토쿠산(오토쿠 님)'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어질 정도로 친밀한 곳입니다. 나무의 녹음에 비치는 밝은 주홍색이 인상적이며 신전, 참배전, 누문 등 주요 건물은 모두 옻칠이 되어 있습니다. 의식주의 신으로 추앙되어, 오곡 풍요, 사업 번성, 가문 번영, 풍어 기원, 교통 안정 등의 수호신으로서 신앙이 깊으며, 참배자는 1년에 280만 명 정도입니다. '오마쿠지' 신사에서는 오미쿠지라는 운수 제비를 뽑아 운을 점쳐 볼 수 있습니다.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사가시

사가 현립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은 일본의 근대화를 선도한 '에도시대 말기 유신기의 사가'의 매력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은 에도시대 말기의 사가성 혼마루 전각의 일부를 충실히 복원하여 만들어진 역사 박물관 입니다. 목조 복원 건물로는 일본 최대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건물 주변에는 천수대, 해자, 국가중요문화재의 사치노몬(범고래 문)등의 사적도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